미국 국채수익률이 나흘째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아직은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펀더멘털은 중기적으로 채권 편이라는 점이 위안이 되는 정도다.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적정수준을 넘어서서 급등하고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환율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기술적으로도 좋지 않은 만큼 '소나기는 피하자'는 심리가 폭넓게 퍼져 있는 분위기다.
28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08%포인트 오른 3.9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24틱 내린 110.7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국채금리 급등과 환율 상승 등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의 롱 포지션 처분이 겹치면서 차트 상으로도 좋지 않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적정레벨을 넘어가고 있어 소나기는 피하자는 심리가 많은 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