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26일자 기사에서, 전 런민은행(PBOC) 부총재 출신인 강샤오 중국은행 행장이 25일자 중국 경제지 차이징(財經)과의 대담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중국 4대 주요 국영은행의 행장이자 과거 중앙은행 부총재 출신의 이 같은 발언은 중국 금융시장에 어느 정도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 행장은 긴축 정책으로의 전환 움직임의 증거로 런민은행이 4월에 국채발행 규모를 늘림으로써 은행권의 유동성을 흡수하기 시작한 점을 지적했다.
강 행장은 이어, 완화 통화정책이 끝났다고 보는 이유에 대해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대비 상승률이 아직 마이너스권임을 감안할 경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런민은행이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생각이 없는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샤오강의 이 같은 발언은 이날 중국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 하락한 2606.91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