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된 이후 외교통상부가 PSI에 전면 참여하기로 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중되고 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9분 현재 1263.00/1264.00원으로 전날보다 14.00/15.00원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61.70원으로 전날보다 14.60원 상승하고 있다.
전날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에 장후반 안정세로 반응했던 외환시장이 추가적인 불안요인에 단기적으로 악재로 인식하고 있다. 국내증시 하락폭도 조금씩 커지고 있어 심리적으로 달러화 매수쪽이 강하다. 장중고점은 1264.00원까지 형성됐다.
시장참여자들은 북한발 불안요인이 단기적으로 환율을 상승쪽으로 향하게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외환시장이 전날 안정되나 싶었으나 추가 악재에 단기적으로 상승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1270원대는 매물 부담이 있는데 이 선을 돌파할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