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서향미 연구원은 25일 "양호한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월말경기지표, 과잉 유동성 논란, 주가 상승,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 등 시장금리 상승요인이 우세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다만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 해소로 정책 기조가 긴축으로 전환되기까지 추세적인 금리 상승은 제한되며, 박스권도 소폭 상향 조절될 것이란 예상이다.
또 서 연구원은 신용 채권에 대해서는 비중 확대보다는 리스크 관리 측
면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회사채 신용스프레드가 축소흐름을이어갔지만 추가축소 여지는 점차 줄어들고 있고, 기업들의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기때문이다.
이에, 서 연구원은 "하반기에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이 원활히 마무리되기까지 신용 스프레드 축소 베팅은 보다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은행채 역시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부실채권 비율 상승 등으로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국내 월말 경기지표 발표로 인해 경기 회복 기대가 강화되며 나타날 수 있는 박스권의 소폭 상향 조정에 대한 대비가 필요
■ 과잉 유동성 논란과 관련, 단기 유동성(M1)의 증가율은 높으나 통화승수나 통화유통속도 등은 낮은수준으로 실물경기로의 유동성 유입이 원활하진 않은 상황. 통화상황지수(MCI)로 보면 이미 긴축으로 선회한 상태. 최근 주택가격의 상승 전환 등 가격변수의 흐름을 예의주시할 필요
■ 기업구조조정, 은행권의 부실채권 규모 증가 등으로 신용스프레드의 추가 축소 제한적일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