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관계자는 2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약정 체결을 위한 통보를 받거나 체결을 위한 어떤 협의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룹사의 80%이상이 금융기관으로 실적도 좋고 무리한 인수합병(M&A) 계약으로 미래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여지도 없다"며 "약정체결은 없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자회사인 동양메이저의 경우 건설사 불황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로 향후 산업은행과 그룹사와는 별도의 약정체결이 있을 수는 있다고 했다.
세아그룹 역시 그룹사전체의 실제부채비율이 78%에 불과하고 총 평가점수에서도 90점이 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약정체결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작년부터 사상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고 그룹사 부채비율이 100% 미만"이라며 "일찌감치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