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오후들어 하락폭을 다소 확대했으나 이에 대한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고 실수급에 따른 소폭의 오르내림이 이어졌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48.60원으로 전날보다 2.4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47.10원으로 전날보다 3.1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4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9.00원 하락 출발한 이후 큰 폭의 변동성은 제한된 채 1242.00원에서 1249.8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대내외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따라 역외쪽이 달러화 매도세에 가세했지만 저가의 결제수요가 꾸준해 아래쪽을 받치는 등 수급상 상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지난주 1230원선 지지를 확인한 이후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장중 내내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큰 변화는 없었고 당분간 1200원대 중반 레인지 장세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