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우리투자증권의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합병 KT의 출범으로 인해 통신업체간 구도개편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며 "SK브로드밴드가 SK그룹 내 유선통신 부문의 핵심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상증자 및 M&A 루머 등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며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을 상대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나 혹은 주주대상 일반 유상증자를 할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SK텔레콤이 SK네트웍스의 통신부문(전용회선 매출이 전체의 80% 이상, 이 중 70%를 SK텔레콤이 차지)을 인수한 후 이를 SK브로드밴드에 현물출자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합병 가능성은 90% 이상이지만, 그 시기는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며 "당분간 결합서비스에 의한 시너지효과와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