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상승세를 다소 키우던 원/달러 환율은 오후들어 역외 매도세와 네고 물량 등으로 혼조세를 보이면서 반짝 하락반전하며 혼조 흐름을 보였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9.50원으로 전날보다 2.50원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59.10원으로 전날보다 2.8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66.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9.00원 상승 출발한 이후 한때 1274.90원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오후들어 혼조세를 보이면서 1255.00원까지 떨어지면서 내림세로 돌아서는 변동성을 보였다.
오전장에서 하락폭을 키우던 국내증시가 오후들어 낙폭을 지속적으로 줄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큰 재료가 없는한 당분간 혼조세를 보이면서 양방향 열린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환율은 한 방향으로 급격하게 쏠릴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1200원대 오르내림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