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보험 손해율 상승 우려 상쇄
[뉴스핌=신상건 기자] 메리츠화재의 성장 기조는 장기보험 고성장이 견인함에 따라 2009회계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 메리츠화재의 지난 4년간의 장기보험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base effect)를 감안할 때 성장률 자체는 둔화될 수밖에 없지만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메리츠화재의 장기보험 규모를 감안했을 때 증가규모는 예년수준을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보험의 경우도 △2008회계년 요율인하 효과 △차량등록대수 포화 △온라인 채널 활성화로 시장 규모의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고객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대당보험료 상승효과로 인해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업계 전반적인 자동차 손해율 상승 우려를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 7100원으로 상향으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또한 적정주가를 기존 3700원에서 7100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기존 주가에 가장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던 RG보험 손실발생 가능성은 부실조선 3사 관련 RG 익스포저(Exposure) 전액 O/S적립으로 일단락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정상조업 중인 3개 조선사 관련 RG계약의 경우, 대부분의 배가 블록 조립단계 또는 해상 진수 후 외장 마무리 작업 단계에 있다는 점에서 클레임(Claim) 발생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으로 판단한다”며 “오히려 기존 전액 적립한 RG 익스포저와 기 상각된 해외유가증권에서의 환입은 동사의 추가적인 수익개선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