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온미디어에 대해 "1/4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M&A 이슈가 더 큰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목표주가는 M&A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소극적으로 SO에 대해서만 M&A 가치를 반영하며 3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위원은 "최근의 주가 부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고 전제한 후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주주 오리온의 온미디어 지분 매각 가능성(4월 30일 공시, 10월 28일 재공시 예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사 여부와 가격 및 시기 등의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M&A 이슈는 당분간 긍정적 재료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3700원(2009년 목표 PER 32.7배)을 유지한 가운데 불확실성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소극적으로 SO에 대해서만 M&A 가치를 반영했다.
1/4분기 실적관련,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은 광고매출 급감과 원화 약세에 따른 원가부담 상승 때문"이라며 "주력 자회사인 OCN이 적자전환함에 따라 본사의 지분법평가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 급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로 가면서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위원은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1분기 비중이 크지 않은 점을 감안했다"며 "부진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 개선을 예상하는 것은 IPTV 송출수수료(연간 150억원 가정)의 신규 유입에 기인한다. 하반기로 가면서 개선되는 추이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