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21일 예정된 1조원의 국고채교환은 지표금리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아시아 경기 회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쥔 미국이 부진한 경기 지표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이나 한국이 독자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국내 고용 지표는 개선되었지만, 수출을 받아줄 선진국 경기가 회복되는 듯 하다 다시 부진한 모습이다. 그만큼 아시아 경제의 회복은 더딜 것이다.
■ 한국은행은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그리고 한은 총재의 “유동성이 과도하지 않으며, 물가도 안정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채권 시장으로서는 상당한 시간을 벌었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경기 상승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금리 인상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이번 주 21일로 예정된 국고채 교환은 금리에 주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다. 교환 규모가 약 1조원으로 지표물인 8-6호 잔액 13.5조원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또한 1조원이라는 규모는 8-6호의 발행 이후 일평균 거래량이 2.2조원이고, 이 거래규모가 잔액의 약 28%라는 것을 감안하면, 금리를 상승시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주 국고채 수익률은 3년물 3.65~3.85%, 5년물 4.35~4.55%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