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참가자들은 외국인들의 국채선물매도에 국내기관들이 매수로 대응하면서 111선 쟁탈을 위한 공방이 치열하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공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여전히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전날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3400계약 가량 내던졌음에도 가격이 45틱 오른것을 감안하면 외국인들의 시장주도력은 현저히 떨어졌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여전히 남은 포지션이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외국인들이 110.20 근처에서 매수한 선물은 4만계약 이상이기 때문이다.
오후 채권시장은 채익실현 매물과 신규매수와의 싸움이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13일 오전 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과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9-1호)은 전날보다 각각 0.01%포인트 오른 3.86%, 4.5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9틱 내린 110.77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들읜 순매도 규모는 2800계약수준. 국내 기관들은 2500계약 정도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어제 금통위 영향이 있었다"며 "캐리트레이딩 위주로 현금성 자산을 소진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채권시장 관계자는 "오후엔 차익 매물과 신규매수와의 싸움이 계속 될것으로 여겨진다"며 "가급적 현물을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