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금융주의 약세속에 1% 넘게 조정을 받으며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엇갈린 지표 속에 소폭 하락권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대만은 9거래일 만에 3% 넘게 조정을 받으며 장기 상승세를 중단했다. 홍콩도 1% 가량 하락하고 있다.
1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3.37엔, 1.62% 하락한 9298.61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초반 뉴욕 증시의 하락과 엔화 강세 흐름에 금융주를 주도로 1% 넘게 하락했다.
오후 들어 경기바닥에 대한 기대감에 적극적인 매도 주문도 억제되면서 9300엔 중반대을 횡보했으나 장 막판 9300엔선을 내주며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의 관심이 미국의 3월 무역통계와 지난 달 소매판매로 옮겨가면서 오후 들어 관망무드가 점차 강해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0.1% 하락한 2577.0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고정자산투자와 무역 지표의 명암이 엇갈린 가운데 오전 장을 상승권에서 마감했지만 오후 들어 수출 급감으로 인해 경기회복 기대감이 한풀 꺽이며 매도 압력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3.23% 급락한 6432.55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의 반락을 계기로 최근 급등한 금융주와 여행관련주에 차익 매물이 집중되면서 3주 만에 최대 일간 하락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2006년 이래 최장기 연속 상승세가 막을 내렸다.
이밖에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보다 0.87% 하락한 1만 6939.07로 전장을 마감했으며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 이상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