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는 지난 4월 네덜란드 한 업체로부터 선 주문을 받아, 이번 전시회에서 현장 인도하기로 예정돼 있다. 또한 유럽 20여 업체들과 이미 미팅이 예정돼 있는 등 이번 전시회가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잉크테크에 따르면 휘발성 성분이 없는 UV(자외선)잉크를 사용하는 '제트릭스'는 친환경적인 부분과 옥외광고, 실내 인테리어 자재, 산업용 가전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점과 함께 빠른 인쇄 속도와 높은 해상도의 장점을 갖고 있는 데 반해 가격이 저렴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제트릭스는 유럽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기존 모델보다 넓은 면적의 출력이 가능한 '세로 5피트~가로 10피트'의 유럽향 신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잉크테크 정광춘 대표는 "제트릭스를 유럽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기회인 만큼 초기 홍보를 극대화해 주요 국가별 유통업체(Distributor) 발굴과 계약 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잉크테크는 현재 전세계 80여 개국, 특히 유럽에서는 영국 지사를 필두로 24국에 잉크제품을 수출 중에 있다.
한편 '디지털 프린팅 유럽 2009'전시회는 유럽 최고의 디지털 인쇄기술 전시회로 올해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고, 123개국 400여 업체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