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로이터통신(Reuters)은 중국 국영라디오 방송을 인용, 지난 9일 원자바오 총리가 기업인 좌담회에서 "우리는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한 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다"면서 "올해 내내 이 같은 속도로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발언한 내놓았다고 전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부양책 규모는 4조 위앤을 훨씬 뛰어 넘을 것"이라며 "지난해 발표한 4조위앤 부양책은 정부가 마련한 민간 기업과 기초설비투자 정책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1%로 하락했으나 경기부양책 등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정책으로 인해 최근 경제가 바닥을 찍고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