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시 임승주 애널리스트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증권이 2009사업년도에 영업이익 4504억원, 당기순이익 3541억원으로 업계 최고의 영업실적이 전망된다"며 "이는 그룹 시너지와 거액고객 확보에 주력해 CMA, 기업연금 등 자산관리 영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것이 빚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보증권은 삼성증권의 올해, 2010년도 이익 추정치도 상향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시장 거래대금의 대폭증가 예상, 올해에도 판관비 절감 지속 유지 등을 반영해 2009, 2010사업년도 영업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임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투자포인트로 ▲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호조로 양호한 영업실적 시현 전망 ▲ 주가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타 증권사 대비 안정적인 주가 흐름 ▲ 불확실한 금융환경에서 적절한 리스크관리 능력 발휘 ▲ 해외진출을 통한 新 성장동력 마련 ▲ 그룹 내 시너지 기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해 4/4분기에 전분기 대비 168.7% 증가한 9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이 추정한 280억원을 대폭 상회한 실적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실적호조와 관련 "수탁수수료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상품인 슈퍼스텝다운ELS 판매호조로 신종증권 판매수수료가 증가했고 인건비 및 관리비 절감 등 비용효율화 추진으로 판매비와 관리비가 25.7% 대폭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