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가 발표한 ‘해외시장에서의 한일 수출품목 경쟁동향’에 따르면 해외 수출시장에서 한-일 제품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 중국에서의 점유율은 한국이 지난해 9.9%에서 1분기 10.5%로 증가했으며, 일본은 13.3%에서 13.2%로 감소. 미국 시장에서도 지난해 한국이 2.3%에서 올 1~2월 2.8%로 증가했으며, 일본은 6.6%에서 6.4%로 감소. 이는 원저엔고 현상이 주 배경. 글로벌 경기침체 속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환율 효과로 우리 수출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환율 급락으로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IMF의 수정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지난해 64억 달러 적자에서 올해 20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유일한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 그 규모도 지난해 21위에서 8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그 근거로 환율의 영향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크게 주는 것을 들고 있음.
- 지난 주 스트레스 테스트와 고용지표, ECB 금리 결정 등 주요 이벤트 들을 무난히 소화하며 글로벌 증시의 탄력이 지속되고 있음. 금주도 속도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매판매와 소비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경제에 대한 판단 지속될 듯. 한편 자본 확충 요구를 받은 금융기관들의 동향에 시장은 주목할 것으로 보이며, 유가 60달러 돌파 여부도 주목됨. 금주 무역수지와 연방예산, 수출입물가와 소매판매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음.
- 계속되는 글로벌 증시의 랠리와 위험자산선호 속에 달러화는 약세를 지속하고 있고, 달러/원도 1250원이라는레벨 부담에도 불구하고 추가 하락 압력을 나타내고 있음. 금주 여전히 불씨가 남아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긍정론 속에 달러/원은 추가 하락 압력을 받겠으나, 새로운 모멘텀 부재와 하이닉스 등 이벤트성 재료 들 속에 추가적인 낙폭은 제한적일 듯. 한편 외국인의 계속되는 우리 주식 매수세와 글로벌 증시 강세에 따른 자산운용사 관련 매물 들은 공급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대두되는 당국의 매수 개입 필요성과 1200원에 대한 레벨 부담으로
1200원 선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듯. 한편 하이닉스 유상증자의 경우 13,14일 청약이 실시 되는 가운데 청약일 전으로는 원화 수요를, 청약일 후로는 달러 수요를 발생시킬 수 있음.
- 금주 1200원~1270원 거래 범위 예상. 금일은 주말 동안 달러 약세와 우리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 등으로 하락 압력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210.00 ~ 12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