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증권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지난 달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 3%~3.5%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전력망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전력 생산량 역시 3.55% 감소했다.
이는 올해 1~2월 들어 전력 사용량이 전년대비 5.22% 감소한 것에 비하며 완만한 수준이지만, 지난 해 3월의 2.02% 감소율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큰 폭 줄어든 것이다.
전력 사용량은 제조업과 수출 등 주요 부문의 선행지표라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의 경기회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