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이원선 애널리스트는 7일 "최근 기업 구조조정 이슈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주목할만한 그룹은 자회사 매각이 구체화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 두산, 대한전선, 동부 그룹"이라며 "이들은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자금사정이 개선되고 M&A 모멘텀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경기 상황에 따라 M&A의 수혜자도 달라지는데, 지금과 같은 경기저점국면에선 매각기업이 가장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경기 부진으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되거나 자금 흐름이 막히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두드러질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 그룹들의 개열사들 중에서도 유입되는 매각대금 규모와 지난 2006년 이후 최고 PER대비 현재 PER 수준 그리고 지난해 주가 저점대비 상승률을 감안하면, 금호석유화학과 두산인프라코어의 모멘텀이 가장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