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정에도 불구하고 S&P500지수는 전날 급등세로 인해 복원한 전년말 대비 상승권을 그대로 유지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6.09포인트, 0.19% 하락한 8410.65로 마감했다. 전날 200포인트 넘게 급등한 뒤의 일이다.
S&P500지수는 3.44포인트, 0.38% 내린 903.80으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지수도 9.44포인트, 0.54% 하락한 1754.12로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연이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번주 입찰을 앞둔 경계감 속에서도 은행권의 추가 증자 전망에 대한 우려가 적극적인 매물을 억제했다.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큰 폭의 약세 이후 소폭 조정양상을 보였으며, 엔화 대비로는 98엔 후반선을 유지하면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국제 유가는 월요일 54달러 중반선까지 상승세를 이어간 뒤 이날은 차익매물에 밀리면서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금 선물은 '안전 도피' 양상 속에 연일 상승하면서 900달러 선을 유지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5/4~5)] (단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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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5/4종가(증감) → 5/5종가(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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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426.74(+214.33)→8410.65(-16.09)
나스닥...... 1763.56(+44.36)→1754.12(-9.44)
S&P500....... 907.24(+29.72)→903.80(-3.44)
러셀2000..... 506.82(+19.84)→502.55(-4.27)
SOX.......... 272.31(+14.12)→268.70(-3.61)
유가(WTI)..... 54.47(+1.27)→53.84(-0.63)
달러화지수.... 83.83(-0.77)→84.0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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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Martket Data,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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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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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일 0.18(+0.04). 0.93(+0.02). 2.02(+0.01). 3.16(+0.01). 4.06(-0.01)
05일 0.18(-0.00). 0.96(+0.03). 2,05(+0.03). 3.16(+0.01). 4.0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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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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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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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일 1.3406...... 98.79.... 132.45.... 1.5017.... 1.1260.... 73.88
05일 1.3324...... 98.82.... 131.69.... 1.5087.... 1.1322.... 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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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뉴욕 증시는 7일로 예정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연일 계속되고 있는 은행들의 추가 자본확충 관측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모습이었다.
또한 전날 2% 이상 급등한데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도 늘어나며 누름돌로 작용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스트레스 테스트의 대상인 19개 대형 은행 중 10개 은행이 증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해 경계심을 자극했다.
의회 합동 경제위원회 증언에 나선 밴 버냉키 연준의장 역시 금융시스템이 다시 악화될 경우 경기회복의 지연을 초래하는 등 추가 쇼크를 불러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그는 "주택시장 경기가 바닥에서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 위축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진단도 함께 내놓았다.
이날 발표된 지난 달 서비스업 경기 지표는 직전월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4월 비제조업지수가 전월 40.8보다 개선된 43.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여전히 기준치 50을 밑돌며 위축 국면을 시사했지만 6개월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서비스업 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트푸즈는 1분기 6억 6000만달러(주당 45센트)의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의 예상 순익인 주당 5센트를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