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다우지수가 2% 넘는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NDF선물환율도 1315/1320원으로 거래를 마쳐 현물환율의 하락흐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1324.10/50원선에서 거래되며 전날보다 16.60/2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23.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7.70원 급락 출발한 이후 1320.0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면서 장초반 하락폭이 다소 커지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월말 공기업들의 결제 수요 등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GM대우 선물환 계약이 3개월 연장되고 미국 금융시장도 안정되고 있어 현물환율은 하락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증시 상승 속에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지만 1300원대 초반 저가매수요인과 미국발 불안요인이 잠재돼 있어 추가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삼성선물은 "1300원 부근에서의 저가 매수세와 금요일 노동절로 휴장인 가운데 크라이슬러 자구책 시한, 미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 굵직한 대외 이벤트들이 대기돼 있는 만큼 적극적인 플레이는 자제될 듯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