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용자가 자료를 웹상에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분산형 IT 인프라 서비스로 하드웨어 및 공간적 제약이 없다는 게 특징. 오는 2012년까지 전체 IT시장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급부상하는 매력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SDS는 28일 오후 본사에서 미국 클라우데라사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미국 클라우데라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의 창시자인 비시글리아 CSO를 중심으로 설립된 회사로, 대용량 데이터 분석, 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기업이다.
박승안 삼성SDS 전무는 "현재 B2B쪽의 사업에 비중이 더 큰 것은 사실이나 모바일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들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은 이러한 기반에 발 맞추기 위함"이라며 "현재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하기 위한 연결선상에서의 구축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무는 "앞으로 클라우데라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해 우선적으로 관련기술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의 그룹사 및 여러 고객사들이 될 것"이라며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IDC는 오는 2012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이 전체 IT 시장의 25% 상당을 점유할 것으로 보고있다. 또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도 앞으로 5년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연평균 26.5%씩 성장해 오는 2013년에는 1조501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