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18.35엔, 0.21% 오른 8726.3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8783.34엔의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오전 한때 8840.53엔가지 상승 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고점 경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후퇴했다.
멕시코 돼지독감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오후들어 일부 해운업체들의 실적이 좋지 않게 나오자 지수는 급반락, 8648.51엔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도 25일 이동평균선을 일시 하회한 8648.51엔까지 하락했다가 이내 급반등하는 등 단기적인 지지력을 확인하면서 지수는 반등 시도를 나타냈다 장 마감을 앞두고 수면 위에서 다시 약세권로 전환했던 지수는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상승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증권사의 자기 매매나 개인투자자들으 단기 매수 의욕이 강해지면서 '돼지독감' 및 실적 악재로 반락하던 지수가 25일 단기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되자 장 막판 반발 매수세가 좀 더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말 미국 증시는 실적 및 경기 개선 조짐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자동차와 금융업종의 이슈와 멕시코의 '돼지독감' 우려 상황에 따라 주초 변동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포지션은 털고 가는 분위기였다.
특히 멕시코계 이민자 등이 많은 캘리포니아 경제에는 직접적인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여, 향후 사태의 추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