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27일 “요주의이하여신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각각 3.54%, 1.76%로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여 2분기 이후에도 대손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병수 푸르덴셜 애널리스트는 “부실자산 증가로 당분간 대손비용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며 “태산LCD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요인을 제외하고도 1분기 대손비용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지적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1/4분기 요주의여신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각각 3.54%와 1.76%로 전분기대비 각각 61bp, 56bp 상승하였다.
연체율은 총연체율이 1.37%로 전분기대비 51bp 상승하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2.7%로 전분기 1.48% 대비 122bp 상승하여 가장 큰 폭으로 악화됐다.
NH투자증권은 “상각 및 매각 전 실질연체율로 비교해보면 작년 4/4분기 실질연체율 상승 폭은 23bp였고 올해 1/4분기 실질연체율 상승 폭은 33bp이다”며 “실질적으로 자산건전성 악화 폭은 확대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증권가의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2차 구조조정 관련 충당금비용이 60억원으로 매우 작았던 점을 감안하면 자산건전성 악화에 의한 충당금비용 증가가 꽤 컸다”며 “연체율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충당금비용이 2/4분기에 개선되리라 기대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역시 “구조조정대상여신에 대한 익스포져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중소기업부문 건전성 악화속도는 상당히 빨라지고 있다”며 “자산건전성 및 순이자마진 훼손에 따른 핵심영업이익의 악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