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구조조정 및 C&우방 관련 추가 대손비용 350억원 등을 감안할 경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이다.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 30.7% 증가했다.
특히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PPOP)이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해 지역밀착형 영업 및 비이자이익 창출 능력 강화가 주효했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2.1%증가한 29조8천645억원으로 총수신 20조7천567억원, 총대출은 16조8천874억원을 나타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1%, 7.8% 증가했다.
대구은행 서정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지난 4/4분기에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및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손비용을 흡수할 수 있는 기본체력의 강화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 1/4분기 실질 부실여신 증가분이 지난 4/4분기 보다 줄어들었고 월별로도 감소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향후 대손비용 부담은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08%로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자산 및 부채 만기 불일치 영향에도 불구하고 핵심예금 기반이 강화되어 양호하게 관리된 것으로 평가된다.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79%, 1.59%로 전년 말 대비 각각 0.48%p, 0.4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 본부장은 “지난 4분기 및 올 1분기 1, 2차 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대손비용을 충분히 반영한 만큼 클린경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리스크 선제대응에 나서는 한편 위기대응 변화관리와 고객기반 강화, 비용절감 및 비이자이익 창출 능력 확대를 통해‘위기에 강한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