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애널리스트는 27일 "현대제철은 1월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1/4분기 매출 1조7000억원, 영업이익 936억원 등을 거둘 것"이라며 "국내 제강사 중 현대제철은 해외 철스크랩 조달 비중이 30~60%로 압도적으로 높아 롤마진이 좋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철근가격이 75만원에서 70만원 초반까지 할인이 확대된 가운데 5월부터는 할인폭이 축소될 것"이라며 "현재 철근 재고가 낮아 철근 할인폭 축소 시도가 성공하고, 출하량 달성에 도움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1분기 영업이익 936억의 호조 예상
- 1월 영업적자에도 불구, 30만원 전후의 높은 철근 롤마진으로 1분기 실적 호조
: 매출 1.7조, 영업이익 936억, 세전이익 143억, 순이익 139억
: 영업외에서 큰 폭의 환차손 및 환산손 발생과 투자세액 공제로 법인세 환급 예상됨.
철근 출하 4~5월은 견조, 6월 이후 비수기 진입 예상
- 최근 철근가격이 75만원에서 70만원 초반까지 할인이 확대된 가운데,
철스크랩 가격 상승을 이유로 5월 철근가격 할인축소가 있을 예정.
: 현재 철근 재고가 낮아 철근 할인폭 축소 시도가 성공하고, 출하량 달성에 도움 줄 듯.
이제는 해외 철스크랩이 저렴, 현대제철 회심의 미소
- 동사는 국내 제강사 중 해외 철스크랩 조달비중(30~60%)이 압도적으로 높아 유리.
: 최근 수입 철스크랩 가격과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5만원까지 벌어짐.
: 따라서 6월 이후에는 동사의 철근 롤마진이 경쟁사 대비 높아져,
철근 출하가 부진하더라도 이를 상쇄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