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장초반 1천계약 이상의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11일연속 순매수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8만계약에 육박하고 있다. 사상 최대치(8만5천계약)에 근접하는 것이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이처럼 공격적으로 순매수하는 이유에 대해 외국계은행의 한 관계자는 한마디로 '코리아 바이(Korea Buy)'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의 자산을 팔고 나갔던 외국인이 한국 자산에 대해 다시 투자가치를 느끼며 사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채권 뿐만이 아니고 주식 부동산 등 한국의 자산이 전세계적으로 매력적이고 이에대해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지금의 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의 외환보유액 확충 욕구와 맞물리면서 13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외국인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다.
자산가격이 올라서 먹고 환율이 떨어져서 환차익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내린 3.6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5틱 상승한 111.3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