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AT&T는 1/4분기 순익이 31억 3000만달러(주당 53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34억 6000만달러(주당 57센트)보다 줄어든 것이지만, 48센트 정도를 점쳤던 예상치보다는 양호한 수준.
AT&T측은 아이폰(iPhone)의 선전으로 인한 무선서비스 사업부의 이윤마진 개선과, 비디오와 고속인터넷 서비스의 강한 성장세에 힘입어 1/4분기 순익 감소 폭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또 터치스크린 전화 사용자들의 데이터 서비스 사용액이 증가하면서 여러 제휴 움직임으로 인한 순익 증가 효과도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이날 실적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이면서 AT&T의 주가는 뉴욕증시 정규 거래에서 전일비 거의 4%나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