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은행업종의 향후 2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에 의한 적정 PBR은 자본훼손이 없더라도 0.55~0.62배 사이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들의 수익성 악화 부담이 지속되고, 자산건전성의 개선 속도와 충당금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는 속도가 느린 점, 자본의 선제적 증가로 ROE 상승효과 감소 등을 고려할 때 ROE의 급격한 상승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NH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위원은 “순이자마진 하락 폭이 이자이익을 감소시킬 정도로 커서 수익성 악화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또 순이자마진이 크게 낮아져 2007년 역사적 최저 수준의 충당금비용률 정도로 충당금비용이 감소하더라도 ROE 11~12%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위원은 “2009년에서 2010년까지 ROE가 자기자본요구수익률 11~12% 달성이 어려운 만큼 PBR 1.0배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