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지수의 상승세가 둔화되며 1400P를 앞두고 계속적으로 지수상승이 막히는 양상"이라며 "4월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공방이 치열하지만 지수방향의 키는 외국인이 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팀장은 " 단기급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회복과 경기부양책에 베팅하는 외국인투자자가 추가 상승을 대비한 선취매성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심 팀장은 이어 "결과적으로 1300P대에서 기관이 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 활성화로 지수조정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오히려 향후 증시의 방향성은 외국인이 제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제한적인 조정 속에 지수의 추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매수관점의 전략이 중요하며 업종별로는 외국인이 집중하는 전기전자/운수장비/철강금속/건설/증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