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애널리스트는 20일 "기아차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한 3조3700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102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수출 감소와 재고처분을 위한 할인 판매 등으로 판매단가가 낮아졌으나, 환율 영향과 소형신차 중심의 내수판매 호조로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송 애널리스는 "올해 기아차의 수출은 4.4% 줄겠지만 내수는 4.1% 증가해 매출 위축이 최소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비용구조 개선과 평균 18%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환율효과 등으로 38.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주가에 대해 그는 "재무리스크 완화와 실적 개선 지속 등으로 최근 코스피대비 추가 상승했다"며 "유리한 환율 여건, 주요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및 판매 회복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