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액티투오 박성훈 대표는 "탄소나노튜브의 균일화 테스트는 탄소나노튜브 공급을 위한 가장 마지막 테스트로 사업이 상당부분 진척된 상태를 의미한다"며 "이러한 테스트를 마치면 탄소나노튜브의 공급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다만 "수요처도 순차적으로 생산라인을 바꿔야 하는 만큼 탄소나노튜브가 일시에 대량 공급되기는 어렵지만, 소재 활용이 본격화되면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며 "연간 400~500kg의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유통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티투오는 지난해 11월초 탄소나노튜브 양산을 발표한 이래 이를 활용한 응용제품 등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동시에 국내외 기업들과 공급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실제로 액티투오는 지난 2월 일본 나노텍 전시회를 통해 탄소나노튜브 소재와 여러 응용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마케팅을 본격화했으며, 기존 나노사업을 추진해오던 해외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소재공급 등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자회사인 나노허브를 통해 탄소나노튜브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연구하는 동시에 투명전도성 필름, 방열소재, 전자파차폐제 등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한 여러 응용제품을 선보인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