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금융시스템 안정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는 17일 지점장 회의 인사말를 통해 "기업 수익이 약화되고 자금조달 여건도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 고용과 소득이 약화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개인소비가 위축되어 향후 경기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같은 우려를 전했다.
다만 시라카와 총재는 향후 경기 전망과 관련, "수출이나 생산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내외 재고 조정이 진척되면서 그 속도는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물가 전망에 대해서는 상품 가격 하락 영향 등으로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시라카와 총재는 금융 여건에 대해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고 금융기관의 대출기준이 강화되는 등 어려워지고있다면서, "중앙은행은 주가 하락과 경기 악화가 금융중개기능이나 재무여건 악화로 이어져 일본 금융시스템의 안정에 미칠 악영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라카와 총재는 BOJ가 지난 해 가을부터 금리인하와 금융시장 안정성 지원, 기업 자금조달 지원 등 3개축으로 대처해왔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 하에 지속적인 성장 경로를 이어가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