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롯데캐피탈은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수익기반을 다변화해 이익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며 "차입구조의 장기화와 유동성 확보 수준이 재무 안정성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경기 침체로 신용위험이 상승 추세에 있지만 건전성을 보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룹의 영업·재무적 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캐피탈이 2003년~2004년에 가계대출자산의 부실화를 경험한 이후 리스영업,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의 기업여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이를 기반으로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며 "2007년 말 단기차입의존도가 50%를 웃돌던 상황을 개선해 자금조달구조의 장기화와 기업어음(CP) 조달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등 재무적 안정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롯데캐피탈은 업계 상위의 영업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리스, 어음할인, 기업일반대출(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포함) 및 개인신용대출 등이 주요 사업이다.
롯데그룹 계열사로 ㈜호텔롯데(26.6%), 롯데쇼핑㈜(20.2%) 등 계열사의 지분율이 90.7%이며 납입자본금은 1665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