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디지텍시스템스는 삼성전자가 정전용량 방식으로 첫 출시하는 옴니아 HD 모델에 적용되는 터치센서를 이달부터 양산, 공급키로 했다.
규모는 월 5만대에서 7만대 수준으로 개당 가격인 14달러로 환산하면 월간 최대 98만달러,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매출효과가 예상된다.
디지텍시스템즈 관계자는 15일 "삼성전자가 최초 출시하는 정전용량 방식 모델에 터치센서를 공급키로 했다"며 "정전용량 방식은 멀티터치가 구현 가능한 방식으로 이미 100만 capa를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모바일 분야에서 압력식 방식만을 양산했던 디지텍시스템스는 이번 정전용량 방식 양산을 시작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경쟁업체 중 압력식, 정전용량 방식을 동시에 납품하는 곳은 디지텍시스템스가 유일한 상황.
오는 2/4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정전용량 방식 비중확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디지텍시스템스는 정전용량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