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주가가 강세로 출발했으나 글로벌 경기침체와 GM의 파산 우려로 자동차주가 큰 폭으로 밀리며 2% 가깝게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14일 오후 2시 1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99.77엔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0.29엔 하락한 수준이다.
닛케이지수가 오전 거래에서 급락하면서 엔/달러도 99엔 중반선까지 꾸준히 후퇴했으나, 이후 주가가 재상승하면서 99엔 중반선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엔/유로 역시 엔/달러를 따라 134엔 초반에서 132엔 후반선까지 큰 변동성을 보인 뒤, 오후들어 133엔 초반선으로 안정을 찾고 있다.
달러/유로는 1.34달러 부근에서 막힌 뒤 1.33달러 초반선으로 후퇴하는 듯 했으나, 오후들어 다시 1.33달러 중반선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될 독일 3월 생산자물가지수의 급락 전망이 유로화에 일시적으로 하락 압력을 가했다는 분석이다.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갈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