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파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에 16% 이상 급락했던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채무 축소를 위해 미국 정부가 출자전환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반등했다.
13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뉴욕 주식 시장 마감후 거래에서 1.81% 하락한 주당 127.8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발표한 자료를 통해 지난 1/4분기 동안 총 18억 1000만 달러, 주당 3.39달러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당 3.23달러 15억 달러 순익을 달성한 전년동기 실적을 웃도는 결과이다.
분기 매출 역시 83억 달러에서 94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당초 주당 1.64달러 수준을 예상하던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날 정규거래에서 골드만 삭스의 주가는 실적 개선 전망에 4.7% 급등했었다.
이밖에 주요 금융주들은 실적 기대가 부각되면서 마감후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25% 가깝게 급등했던 씨티그룹의 주가는 4.74% 상승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1.44% 올랐다.
한편 정규거래에서 16.18% 급락했던 GM은 마감후 거래에서 3.53% 반등한 1.76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재무부가 134억달러 규모의 GM 구제자금 일부를 GM의 주식으로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