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준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삼성테크윈 보고서를 통해 1/4분기가 전통적 비수기이며 올해 글로벌 경기전망이 다소 어두운 것을 감안하면 대표 경기방어주 이상의 놀라운 선전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삼성테크윈의 올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770억원, 405억원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09 1Q 매출액 5,770억원, 영업이익 405억원, Earnings Surprise 기대
삼성테크윈의 09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22% 증가한 5,7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되며 영업이익은 405억원(yoy +21%)으로 추정됨. 분기기준으로는 전분기 매출액 7,070억원 대비 18.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412억원 대비 2% 하락한 수준임. 그러나, 1분기가 전통적 비수기이며 올해 글로벌 경기전망이 다소 어두운 것을 감안하면 대표 경기방어주 이상의 놀라운 선전을 한 것으로 판단됨 [Market Consensus 매출액 5,50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
>> 환율 효과 및 주력사업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주요 원인
CCTV 및 카메라모듈 중심의 이미징 사업부와 파워 시스템의 엔진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환율효과(원/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견조한 1분기 실적에 주요한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됨. 특히, CCTV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168억원으로 예상되며 환율효과로 인해 카메라모듈 부문 또한 9.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또한, 엔진부문은 신규 Project가 매출과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수익률도 소폭 향상된 것으로 분석됨
>> 견조한 실적 기대로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4,000원으로 상향
삼성테크윈의 목표주가 64,000원은 중단사업손익 -420억원을 제외한 09년 예상 EPS에 30%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PER 18.3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음. 하반기까지 지속되는 반도체 부품/시스템 부문의 부진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의 견조한 외형 성장세와 수익성 확대를 고려할 경우 30%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18.3배의 PER 적용은 적절하다고 판단됨.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이유는 1) 디카 사업부의 분할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2) 주력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되며, 3)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경기 방어주로서의 역할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