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DK유아이엘 보고서를 통해 "주요 고객사로부터의 3월 수주량이 1-2월대비 의미있게 회복됐고 4월에도 전월대비 증가하며 견조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같이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1분기 실적 견조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63억원으로 계절적 요인으로 12% QoQ 감소하였으나 9% YoY 증가하였다. 연결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37% QoQ 감소하였으나 무려 141% YoY 증가하였다. 세전이익은 천진법인의 재고 폐기손실 11억원의 영향으로 39억원에 그쳤다. LG전자 키패드 수요의 35%와 삼성전자 키패드 수요의 31%를 공급하는 동사는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QWERTY 키패드의 경우 LG전자 수요를 전량 공급하였고 삼성전자로도 납품을 시작하였다. 본사 매출액은 370억원에 그쳤으나 본사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하여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3.2%p YoY 상승하였다.
2분기 실적 전망 양호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72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전망된다.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다 경기침체의 영향이 컸으나 2월말부터 경기침체의 영향이 수그러들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고객사로부터의 3월 수주량이 1-2월대비 의미있게 회복되었고 4월에도 전월대비 증가하며 견조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단가인하 압력 완화, 고정비 부담 하락, 개성공단 가동률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률도 1.4%p QoQ 개선될 전망이다.
적정주가 22% 상향, ‘매수’ 유지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에 따른 소형주에 대한 할인요인 해소를 반영하여 현금흐름할인법(WACC 12.7%, 영구성장률 0% 가정)으로 산정한 적정주가를 9,700원에서 11,800원으로 22% 상향조정하고 ‘매수’투자의견을 유지한다. 현주가는 2009년 PBR 0.76배로 추정 ROE 13%에 비하여 낮고 약 540억원의 순현금이 감안된 EV/EBITDA는 3.0배에 불과하다. 제품 다각화 후보인 촉각센서방식 터치스크린은 구동 IC의 외주 개발이 진행중이며 하반기에 성공여부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2009년내로 계획된 대규모 M&A를 통한 사업다각화도 주가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