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성 금요일 휴일 등으로 미국과 주요 유럽 증시가 쉬어간 영향으로 적극적인 매매는 제한되고 있지만 경계심 속에서도 개별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중국 증시가 경기 회복 및 추가적인 통화 및 재정 정책 기대감으로 급등, 지수 2500선을 시험하고 있어 주목된다.
13일 약세로 출발한 일본 증시는 한때 3개월만에 9000선을 회복하는 등 강하게 반등하기도 했으나 기업실적과 증시 고열에 대한 경계심에 등락을 거듭하며 약보합권에서 오전 거래를 매쳤다.
반면 홍콩 증시가 '이스터 먼데이' 휴일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과 대만 증시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지난 주보다 6.45엔, 0.07% 하락한 8957.62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증시 단기과열 경계심으로 8900엔선 밑으로 하락했으나 다시 금융주가 반등하며 9000선을 회복하는 등 주말 미국과 유럽증시의 휴장으로 방향감이 엷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도 유럽 증시가 이스터 먼데이 휴장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도 강화되고 있다.
NTT 도코모와 KDI가 약세를 기록한 반면 파나소식과 캐논, 도요타 등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13포인트, 2.17% 오른 2497.36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25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 250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중국 증권보는 국가정보센터(SIC) 관계자의 말을 인용, 중국 정부가 소비 부양을 목표로 한 추가 경기 대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증권보는 중국 은행감독위원회와 보험감독위원회가 공상은행을 비롯한 중국 4대 은행들의 보험사 설립을 허가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같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대형 반도체 업체 TSMC의 1/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지난 주보다 38.23포인트, 0.66% 상승한 5820.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홍콩 외에 호주도 이스터 먼데이 휴일을 맞아 휴장했으며 태국도 '송크란' 축제로 금융시장이 쉬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