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윤세욱)의 4월 8일 중국 증시분석입니다.
▶ 시황
- 상해종합지수 2,390.09p(-2.01%), 심천성분지수 9,056.93p(-1.90%) 오전장 마감
- 중국증시는 아시아 주요 증시와 함께 동반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 중 저점에서 오전장을 마감.
- 상해종합지수 2,400p 돌파 5거래일 만에 재차 2,400p선 아래로 떨어짐.
- 상해(상승 214개, 보합 18개, 하락 599개), 심천(상승 205개, 보합 18개, 하락 525개)
- 3G, 우주항공군사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하락세를 기록중
- 증권, 은행 등의 금융주와 철강, 非철금속 등 원자재 관련주가 지수하락을 주도
- 특히 페트로차이나, 시노펙, 중국은행, 공상은행 등 블루칩이 2% 넘는 하락세를 기록중.
- 반면, 조선업 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선박(+2.01%) 등 관련주가 상승세로 거래됨.
▶ 전망
- 중국증시는 단기 급등으로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금일부터 시작되는 1분기 기업들의 실적과 이번 주 발표 예정인 무역 데이터에 대한 우려감으로 아시아 주요 증시와 함께 동반 조정을 받음.
-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3월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각각 -19.8%, -21.8%로 지난 2월 수출 -25.7%, -24.1%보다 소폭 감소폭이 축소될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장에서는 글로벌 침체 심화로 3월 수출입 데이터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
- 신규대출 증가에 이어 보험사의 증시 직접투자 확대 등으로 향후 유동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나 거래량이 전일에 이어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번 주 증시는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김성훈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