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유로스타트(Eurostat)는 지난해 4/4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는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1.6%, 연율로는 마이너스 1.5%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전분기대비 -1.5%, 전년대비 -1.3%)보다 좀 더 악화된 수준이다. 전분기 성장률은 분기 마이너스 0.2%, 연간 마이너스 0.6%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유로존 GDP 성장률은 지난해 3/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면서 기술적 의미에서 경기침체 단계에 접어들었음이 더욱 확실해졌다.
세부적으로 수출이 6.1% 급감했고, 수입 역시 4.7% 줄었다. 또 가계소비 역시 0.3% 위축됐고, 투자는 4%나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