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업계가 한양대학교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의 과정을 진행하고,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금융권이 자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산학금'의 협력 채널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6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회장 김병규)는 이날 오후 4시 한국거래소 7층 협의회 강당에서 한양대학교,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코스닥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들은 한양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녹색성장 관련 우수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길을 얻었고,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은 산업은행의 기술평가 및 기술사업화 금융시스템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의 김병규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녹색기술 에너지 헬스케어 등 녹색성장 관련 신기술 제공과 금융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도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발족 이후 처음으로 산학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성장기회와 산학협력의 성과공유 확산, 관련 산업발전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