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LG화학 보고서를 통해 "LG하우시스(구 산업재)는 향후 매출성장보다는 견조한 수익성 유지에 기인할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LG화학은 3월 30일~4월 19일(20일) 거래정지 이후 LG화학(존속)과 LG하우시스(기존 산업재사업부)로 분할돼 4월20일 신규상장 될 예정이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4월 20일 분할된 두 회사로 신규상장 예정
LG화학은 3월 30일~4월 19일(20일) 거래정지 이후 LG화학(존속)과 LG하우시스(기존 산업재사업부)로 분할돼 4월20일 신규상장 될 예정이다. 분할비율은 LG화학(존속) 0.88: LG하우시스(신규) 0.12이며 인적분할에 따른 차익발생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분할되는 양사의 시초가격은 상하제한비율 -50%, +200%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상장 이전 기준가 및 시초가 확정 전 적정주가를 판단하기 어려우나, LG하우시스의 09년 추정EPS 5,771원의 PER 10.0배, BPS 79,951원의 PBR 1.0배, RIM으로 산출된 Fair Value의 산술평균으로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추정한다. 존속되는 LG화학은 분사 이후에도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이익기여도 증가 등으로 투자매력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존속 LG화학에 대한 기존 목표주가 1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LG하우시스는 향후 매출성장보다는 견조한 수익성 유지에 기인할 듯
LG하우시스(구 산업재)는 PVC창호, 바닥재, 벽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PVC창호는 국내M/S 50% 수준으로 국내 마감재시장의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내 매출비중이 약 80%로 내수비중이 높아 매출액은 2002년 이후 2조원 수준에서 정체되어 왔다. 또한, 2002년 영업이익률 10%를 기록한 이후 국내 경기둔화에 따른 마감재시장 침체로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분할 이후 저수익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그 동안 정보전자소재부문과 달리 상대적으로 부진하였던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하우시스는 국내사업비중이 높은 특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매출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시장의 절대적인 경쟁력을 감안하면 분할 후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크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