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시장 안정에 글로벌 달러화 약세 움직임, 국내증시 상승세가 맞물려 시장 전반적인 심리가 아래쪽으로 쏠려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30.50원으로 전날보다 32.5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330.00원으로 전날보다 30.00원 하락하고 있다. 종가기준으로 현물환율은 지난 1월 7일 1292.50원으로 마감한 이래 2개월 보름만에 최저치다.
이날 현물환율은 1358.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5.0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오후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면서 한때 1330.00원까지 내려섰다.
전날 1380원선이 깨진 이후 지지선을 잃어버린채 낙폭이 다소 커지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당분간 1300원 초중반 지지대를 탐색하면서 하락 조정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배당금 역송금 등 달러 매수요인으로 급락세는 다소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