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전반적으로 하락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수급 위주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2분 현재 1338.00/50원으로 전날보다 25.00/24.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337.40원으로 전날보다 22.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오후들어 하락폭을 조금 더 확대하고 있지만 저가의 결제수요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대내외 변수가 제한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240선을 회복하면서 10포인트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00억원이 넘는 주식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큰 폭의 변동성은 제한된채 1300원 초반 지지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최근 달러 매도 심리가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어 다시 상승으로 전환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