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앤 푸어스(이하 S&P)의 신용평가사업부는 25일(홍콩기준) 하나은행(A-/부정적/A-2)이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 장기 채권 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금번 발행되는 채권은 한국 정부(외화 A/안정적/A-1; 원화 A+/안정적/A-1)가 직접 지급보증하며, 하나은행의 미화 60억불 규모의 글로벌 MTN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S&P는 이번 하나은행의 선수위 채권 발행이 정보 보증 지원으로 이뤄졌지만 한국 정부등급과 동일한 등급을 부여하지는 않았다.
비거주자에게 발행되는 채권만이 정부의 지급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발행시장에서 거주자에게 채권이 발행되는 경우에는 지급보증을 받을 수 없다는 한국 정부의 법률을 고려해서다.
즉 채권의 신용등급이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정부의 신용등급과 동일하게 부여되기 위해서는 해당 지급보증에 어떠한 조건도 없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