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봉원길 스몰캡팀장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중 주요 제품의 판가 하락률이 10%를 넘어서 영업이익률은 5%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하는 하반기 중에는 영업이익률이 개선돼 연간 영업이익률은 2008년에 비해 하락한 6.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봉 팀장은 이어 "주요 원재료인 LCD패널을 달러 결제하고 있는 반면 연간 수출 비중이 약 95%를 넘어서고 있어 원/달러 환율 상승은 영업이익률 개선효과가 나타난다"고 진단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토비스 순이익은 영업외 비용 부문에서 KIKO 손실 및 이자비용 발생으로 인해 약 103억원, EPS는 803원으로 추정된다. 이를 기준으로 한 올해 PE Ratio는 약 4.1배, PB Ratio는 약 0.9배다.
한편 봉 팀장은 토비스의 영업외 부문 파생상품 손실은 제어가능한 범위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토비스는 작년에 KIKO 계약으로 인한 파생상품 손실은 총 157억원(거래손실 97억원, 평가손실 59억원)을 기록했으며 잔존 계약수는 총 6개 계약이다.
이중 5개 계약(월 지불금액 기준 290만불)은 올해 3월 중에 만기가 도래하며 잔존 계약은 월 100만불 규모로써 2009년 11월 중에 만기가 도래한다.
봉 팀장은 "지난해 말 대비 잔존계약의 추가 손실 예상 금액은 원/달러 환율 1400원 기준으로 약 3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월간 달러 유입 금액 및 영업상의 현금흐름과 비교할 경우 관리 가능한 규모"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