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토머스 호닉은 24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향후 인플레 유발을 촉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유동성 및 신용 완화 정책들에 대한 적절한 '출구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용완화 정책에 대한 적절한 출구 전략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매우 심각한 인플레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호닉 총재는 “정부가 내놓은 부실자산 제거 계획이 성공할 것으로 믿고 있지만, 이것이 부실자산에 대한 손실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을지 그리고 금융기관들의 개별 상황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금융기관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데 여전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호닉 총재는 “더블딥(double dip) 또는 고용시장 개선 등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있긴 하지만, 경기부양 노력을 거둬야 할 때를 알려주는 확실한 신호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서, 이는 연준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 때가 오면 매우 신속히 움직일 것이지만,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