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방통위는 한국의 WiBro와 IPTV 기술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 기업의 관심사항을 상대국 정부에 전달하는 등 우리의 전략 수출품목의 중남미 지역 진출에 전력을 기울였다.
IT분야의 신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남미 지역은 WiBro, IPTV 등 신규 IT서비스 도입을 정부 차원에서 검토중에 있어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이 국내 기업의 중남미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돼 왔다.
방통위는 페루에서 지경부와 IT로드쇼를 공동 주관했으며 WiBro, IPTV 서비스 현황 발표 및 시연 등을 개최해 약 200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한 엔리끄 꼬르네요 라미레즈(Enrique Cornejo Ramirez) 교통통신부 장관과의 협력회담을 통해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페루와 세계 최고수준의 IT기술력을 지닌 한국과의 협력이 상호 Win-win하는 전략임에 합의하고, 페루에서 곧 진행될 모바일 와이맥스및 IPTV 서비스 도입시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페루 정부차원의 지원을 부탁했다.
브라질에서는 WiBro, IPTV, DMB를 주제로 개최된 IT로드쇼에 지경부와 공동으로 참가하는 한편, 레르떼 다비 끌레또(Laerte Davi Cleto) 교통통신부 차관보와의 협력회담을 통해 삼성전자 등 국내 WiBro 장비업체가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는 2.5GHz 대역에서의 WiBro장비 인증절차를 조속히 진행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끌레또 차관보는 관련 부처와 협력을 통해 빠른 진행을 약속했으며 우리 정부와 광대역 통신망 구축, IPTV 등에서 정책 교류를 희망했다.
방통위는 페루와 브라질이 전통적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차지하는 정치·경제적 리더쉽을 감안할 때 이번 방문 및 행사 개최는 WiBro, IPTV기술서비스 부문에서 두 나라뿐만 아니라 중남미 여타 지역으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빠른 시일내에 국내 IT기업들의 중남미 진출 성공을 위해 정부 관계자 초청 및 WiBro, IPTV 등을 주제로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한국 IT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정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